[안양=황현식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은 민선6기 취임3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지난 3년을 되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별도의 거창한 기념행사 대신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시민화합 등 현장방문 위주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 경제활성화를 위해 성실히 일하는 기업인, 소상공인과의 만남
7월 5일(수)에는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주하여 더욱 어려워진 호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7월 13일(목)에는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기업체를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함께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 시민들과 함께 안양의 미래를 다짐하는 소통의 자리 마련
7월 3일(월)에는 2014년 8월부터 추진한 진심토크의 추진상황을 짚어보며 그동안 건의되었던 사항에 대한 추진결과 등을 설명하고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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