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27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무관 이상 간부회의에서 “최근 선출직공직자협의회에서도 뜻을 모았듯이 서울시의 타당성 조사에서 우리 시로 연장이 추진 될 수 있게끔 특별히 관련 부서장이 신경 쓰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김포지하철 골드라인이 내년에 개통하지만, 향후 10년 안에 또 하나의 철도 노선을 갖는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 각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집중호우 시 침수가 예상되는 곳은 하수과 외에도 도로관리사업소, 안전총괄과 등이 합동으로 오‧폐수관, 하수관을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부서 총괄 사전대응을 지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