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황현식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관찰소)는 22일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20여명을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보호관찰 제도의 이해를 증진하고 준법지원센터의 다양한 업무 소개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 업무 설명회, 진로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호관찰제도 설명뿐만 아니라 최근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이스피싱 법교육 및 지역주민친화사업 영상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준법지원센터에 대해 대상자를 관리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주민친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법률취약지역에 법교육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매우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 “이번 제도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준법지원센터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고 지역 내 학생들에게 계속적으로 진로체험 등의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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