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세민 기자] 수원시는 29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로비에서 ‘2017 제조업 중심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박람회에는 수원시와 수원 인근 도시에 있는 우수 중소제조업체 30여 곳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을 거쳐 청년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일자리박람회 참가 업체(근무지), 모집 분야, 지원 자격 등 상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취업활동 초보자를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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