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저감용역은 날씨가 더워져 악취활성도가 높아지는 6~10월까지 5개월간 주요 악취발생지역인 누읍동, 궐동, 오산동, 원동의 음식물 배출 거점장소와 하수맨홀에 악취제거 효과가 검증된 마이엔자(미생물활성제)를 적정 희석하여 분사할 계획이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1톤 포터에 물탱크를 싣고, 조끼를 입은 사람이 악취발생원에 살포하는 분사액은 화학성분이 없는 미생물활성제로 인체에 위해하지 않으므로, 바람에 흩날려 인체나 재산시설물에 묻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 전하며, “사업장 악취도 동시에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악취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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