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10개 보건소를 선정해 실시한 시범사업이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해 9월~올해 2월까지 혈압‧혈당‧복부지방 등 만성질환 요인을 가진 주민 90명에게 모바일 건강관리를 실시해 60명이 질환 위험요인 1개 이상을 개선하는 실적을 보였다. 또 타 시군 보건소 사업담당자 대상으로 교육과 워크숍을 주관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도 인정받았다. 보건소는 이날 대회에서 운동‧영양코칭 등 1:1 통합건강관리 코칭에 대한 우수사례도 발표했다. 수지구보건소는 이달부터 10월말까지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2차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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