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화성시가 사회적 경제 저변 확대를 위해 18일 마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과 사회적 경제를 접목시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주민자치위원과 통리장 등 마을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착한기업, 윤리적 소비 ▲사회적 경제 또는 협동조합의 기본 이해 ▲의료사회적협동조합 소개 및 운영사례 등이다. 특히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하는 의료사회협동조합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한 번쯤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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