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사업 활력 기대,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적극 발굴 연천군은 2015년도 특수상황지역사업비로 무등-북삼간 도로·확포장 사업외 11건 1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수상황지역사업비는 지역균형발전법 및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의거 접경지역 및 도서지역 등에 지원되는 사업비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경관개선, 마을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된다. 국비확보 세부내역은 △다목적문화복지회관건립 2,320백만원 △무등-북삼간 녹색도로개설 3,500백만원 △북삼리나룻배마을 860백만원 △아우라지생태마을조성 500백만원 △합수머리 꼭지길조성사업비 1,054백만원 △백학힐링빌리지조성사업 700백만원 △귀농·귀촌탐방체험학교사업 308백만원 △농·특산물가공시설조성사업 216백만원 △한탄강둘레길조성 480백만원 △연천농산물유통거점시설 조성 416백만원 △연천힐링마운틴허브조성사업 400백만원 △정주환경개선사업 400백만원 등이다. 전략사업실 관계는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지역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수도권에서 소외된 연천군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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