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호영 분과장은 가을정기 연주회가 32년간 안양시민들과 학생들의 음악향연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는데, 경기 불황으로 인해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면 경기문화재단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였다. 이에 임채호의원은 “해마다 해오던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안양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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