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은 6일 11시경 발생해 강한 바람으로 인해 크게 확산돼 현재 큰 불은 잡았지만 사흘째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경기도 산림과 지휘 하에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으로 이동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산을 찾는 등산객과 농경부산물 소각으로 어느 때 보다 산불 위험이 높아졌다”며 시민들의 주의와 산불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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