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성공기업 사례 발표와 각종개발계획 및 산업단지별 1:1 투자 상담을 진행하여 기업에서 고민하던 투자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전자 칠러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군기지 이전과 평택호 복합관광 휴양 단지 개발 추진 등 주요 사업이 완료가 되면 2035년에는 인구 12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평택시는 국내·외 투자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한 결과 지난해에는 서원풍력기계(주), ㈜다코넷, 외국 투자 기업인 (주)셀맥인터내셔날과‘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총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으로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공재광 시장은“투자유치 대상 다양화로 신성장 동력 산업도시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만큼, 신·증설과 이전을 고려하는 업체에게는 기업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지원할 것이며, 최적의 통합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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