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서 공재광 시장은 “365일 언제나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방범대원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순찰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각 지대장들은 “야간순찰 중이나 각종 행사 시 긴급을 요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할 경우 무전기를 통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역 안전 확보에 일조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37개 자율방범대는 매일 밤 9시~12시까지 평택시 관내 취약지역을 돌며 범죄활동 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시민의 날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시에 교통정리 등 시민안전과 직결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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