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설한 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 지망생을 위한 ‘1인 크리에이터 과정’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해외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전문 과정’으로 진행된다.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은 기본 소양 과정(2개월)과 현업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실제 채널 개설과 운영을 실습하는 과제수행 기간(1개월)으로 이뤄진다.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은 영국남자, 양띠, 김이브, 악어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가 담당한다. 교육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와 기술 스태프가 함께하는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적 우수 수료생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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