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 의장은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애쓴 안양시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현숙 부모회장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정기열 의장은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장애자녀부모들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37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도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정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행사에는 장애자녀부모, 장애관련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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