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유한 기술, 인력, 자산을 활용하여 용인시 지역발전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재 처인구 모현면의 용인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건설사업과 주민시설 주변녹지 관리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산림조합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더욱 효과적으로 시민의 소득 증대와 산림치유, 휴양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섭 사장은 “공사는 1백만 용인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산림조합이나 건설안전협회 등 관내외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용인이 녹색환경과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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