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부모교육’을 통해 사랑과 존중의 지혜로운 대화법과 양육기술을 배우고, 아이의 자아 존중감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도움을 받아 멋진 아이로 양육하는 부모가 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교육의 형태는 크게 부모대상인 강의형 교육과 부모-자녀대상인 체험형 두가지이다. 오산대학교 공병호 교수를 비롯한 유아교육 전문강사들과 (유다래, 윤미연 강사등)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40회에 걸쳐 진행하며, 600명이상의 오산시 부모와 자녀가 참여할 예정이다. 문미진 센터장은 “ 클로버 부모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과 다양한 육아스트레스의 해결책을 찾고, 양육의 행복감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산시 영유아 자녀와 가정의 안정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