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재천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명지대입구 사거리 등 4곳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꽃길이 조성된 곳은 명지대입구 사거리, 통일공원 앞 교통섬, 동부동주민센터, 용인IC방향 도로변 등 4곳으로 데이지, 니기탈리스, 루피너스 등 7종류의 봄꽃 4만1천여본을 심고 장독대 등의 장식품을 배치했다. 이달말에는 용인교‧술막교‧마평교 등 3곳에도 페츄니아 등 꽃을 심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꽃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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