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이어 오는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회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경증치매환자대상 인지재활프로그램은“잠자는 뇌를 깨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여러 가지 미술활동과 유쾌한 과거 기억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느끼게 하는 인생지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초 고령사회로 진행함에 따라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는 완치가 어렵고 다양한 위험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치매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므로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자신에게 맞는 치매예방법을 몸에 익히고 실천 한다면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감소는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한 평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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