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 발굴”시작을 알리는 개토식은 유엔초전 기념비 앞에서 거행 됐다. 이사업은 유엔군초전 참여 스미스부대 유엔군 및 국군 전사자 등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호국영웅을 찾는 의미 있는 일이다.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그 이후에는 문화재 지표 조사를 시작으로 오산시 죽미령 일대를 평화의 상징으로 승화시키고자 알로하 기념관과 함께 540명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푸른 나무숲이 조성될 것이다. 그리고 유해 발굴 개토식을 마련해준 황인권 제51보병 사단장과 유해 발굴에 참여하는 병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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