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최대호 위원장, 고용위기와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주제로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개최[안양=황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대호)는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제1회 고용위기와 지역일자리 창출 방안을 4월4일 두산벤처다임에서 개최하였다. 제1회 포럼에서는 최근 사회경제분야의 최대 쟁점 이슈인 ‘고용위기와 지역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시도의원의 토론과 100여명의 시민들의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열띤 토론과 함께 안양의 발전에 대한 애정 어린 의견을 주고받으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향후 15년을 내다보는 ‘안양시 경제종합계획’의 수립과 장기적인 도시계획의 재정비 필요성,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소고, 기업가 정신에 근거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과감한 투자의 필요성, 그리고 민․관․기업의 협의체 구성을 통한 안양시의 현실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단기계획 수립 필요성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제안이 대두되었고, 자유토론에서는 안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안양만의 특별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자는 의견 등 뜨거운 토론 열기속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 다루어졌다. 최대호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거시적 관점에서의 안양성장론과 공정한 경제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그리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에 기반을 둔 일자리 늘리기가 중요하다. 우리 안양시도 국가의 일자리정책과 보조를 맞추면서 일관된 안양시의 新성장방향성에 근거한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장기적 관점의 정책을 토대로 청년, 경단녀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매월 개최되는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다.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럼에 참석해 시민여러분의 현실에서의 이야기를 직접 말씀하시거나, Facebook, Yellow ID 등 SNS를 통해 소중한 의견 주시면 전문가와의 격론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으로 소통하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