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애인복지위원회는 시의원, 전문가, 교수, 장애인단체장, 공무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들어 첫 회의에서 2017년 장애인복지사업 종합추진계획 등 주요 장애인복지 정책을 심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가 위촉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17년 장애인복지사업 종합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위원들의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장애인복지 정책의 기반이 되는 장애인복지사업 종합추진계획의 각종 주요 사업들에 대해 위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한편 곽상욱 시장(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복지위원회가 장애인복지에 관한 참신한 정책제시와 과제 발굴 등이 창의적으로 운영되어 오산시 장애인복지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선진 장애인복지 정책을 더욱 많이 발굴하고, 장애인복지 정책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크게 기대되는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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