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민의 휴식처인 무봉산은 진위면 청호리에 위치한 산(고도:208m)이며, 등산로 및 정자 등이 잘 조성되어 등산객이 자주 찾는 곳으로 간혹 등산로 주변에 쓰레기 등이 떨어져 무봉산을 찾은 등산객의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어, 금번 진위면 3개 단체(바르게살기위원장 윤재경, 자유총연맹 회장 김공수,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장 백성권) 연합회 주관으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하여 무봉산을 한층 진위면민의 휴식공간으로 변화 시켰다. 백성권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청결활동과 거리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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