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 입학생을 맞는 팽성노인대학은 1, 2학년 합쳐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2.1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넘어 최장수국가 대열에 들어섰다는 보도를 접했다.”면서 “노인들이 은퇴 이후에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면도 필요하지만 끊임없이 자기를 성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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