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스템은 기존 전화 예약방식에서 인터넷, 모바일 앱(경기도 광역이동), 자동응답으로도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예약 및 즉시콜 이용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경기도와 평택시를 비롯한 6개 시(수원, 용인, 고양, 시흥, 남양주, 광주)도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를 연계하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한 번의 예약으로 평택시에서 타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금번 인터넷 등 차량 예약 및 즉시콜 서비스 개선과 광역이동지원 서비스 실시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교통편의와 이동권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며, 교통약자 분들의 불편사항을 항상 귀 기울여 콜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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