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는 군공항 중첩 피해로 현재도 고통받고 있으며, 화옹지구로 이전된다면 동부지역의 시민들이 겪고 있는 피해가 남서부 지역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는 상황으로 화성시 지역간 갈등과 분열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것으로 더 이상 화성시민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고 이전 계획을 증시 중단할 것을 65만 화성시민을 대표하여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화성시의회는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 반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김혜진의원(위원장), 이홍근 의원(부위원장), 노경애 의원, 박진섭 의원, 박기영 의원, 원유민 의원, 허인숙 의원, 김홍성 의원, 서재일 의원, 이상 9명)을 17일에 구성하였고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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