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 '끝나지 않는 일본의 역사왜곡, 바로잡아야'日대사관 앞, 독도침탈 저지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뉴스뷰 | 평택 전성철 기자] 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이 14일 서울 일본 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침탈을 저지하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에서 일본정부 관계자의 독도 망언 및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의원은 “일본의 역사 왜곡은 물론 독도 침탈 야욕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독도 침탈을 위한 교과서 지침 요령 개정, 소녀상 폄하 발언 등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려는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역사의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오는 21일까지 일본대사관 앞에서 출근길 릴레이 피켓 1인 시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