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지휘-박영린 감독)를 초청하여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인문학콘서트 시리즈Ⅱ ‘아버지와 아들’로 음악사에 빛나는 바흐와 모짜르트의 이야기와 음악이 이어진다. “바흐의 아리오소”,“신아리랑”,“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청산에 살리라”,“오 나의 태양”등 낭만적이고 감미로운 곡들로 구성하여,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련관 대표 예술프로그램인 월요음악회는 1999년 4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클래식, 국악, 난타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김정중 관장은“월요음악회가 850회를 맞아 초청음악회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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