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 고양시에서 ‘행복 연탄배달’ 자원봉사탄핵 정국, 가장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 위해 행사 마련
기부와 봉사를 제안한 정기열 의장은 “지난 연말에 연탄 배달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많이 접했다.”며 “탄핵 정국에서 가장 고통 받는 분들은 바로 사회적 약자이며, 새해에도 이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봉동 새마을회 회원 등 25명의 봉사자와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고양시의회 김경희 시의원, 조현숙 시의원이 함께 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고양, 부천, 성남, 수원 지역에서 지난겨울 연탄을 기부 받은 가정이 2천여 가구에 이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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