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3일 병점동 홈플러스 일대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부와 지자체, 국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테마로 진행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의용소방대, 시 관계자 등 30여명은 캠페인에 앞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윤영모 안전정책과장은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들과 협조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매월 안전테마를 지정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되며, 지난해에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휴게소, 전철역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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