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서비스로 돌아온‘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2월부터 새롭게 정비된 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로 영어공부 시작하세요 ~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월 1일부터 새롭게 정비한 프로그램으로‘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은 우수한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대화를 통해 개인별 레벨에 맞는 맞춤형 화상수업을 제공하는 안양시 교육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초․중․고 전학년으로 교육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저렴한 비용으로도 우수한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꾸준히 수강할 수 있어 월 평균 수강생이 900명~1,000명에 이르는 등 지난해 성공리에 운영되었다. 올해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월 한달간 프로그램 개편 및 시스템을 재정비하였으며, 오는 2월 1일 새로운 커리큘럼 및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화상영어교육 서비스를 개시한다. 특히 사전학습을 위한 동영상 강의, 단어학습, 문장학습 등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매 기수 학습 후 4가지 분야(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별로 평가점수 및 자세한 평가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어 화상수업 외에도 체계적인 선․후행 학습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안양시 화상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3일~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시에서 교육비의 일부(월 20,000원)를 지원하고 수업형태에 따라 월 9,000원~32,000원의 자부담 수강료를 납부하고 수강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초중등교육법상 교육비 지원대상 학생은 1:4 수업에 한해 시에서 전액지원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안양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교육시책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영어회화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므로 더욱 많은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어교육 관련 지원 및 시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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