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일간 운영된 독서교실에서 산본도서관은 아침 독서를 통한 설화 알아보기, 그리기와 만들기가 가미된 독서활동, 영상으로 만나는 설화, 독서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동건 산본도서관장은 “군포지역의 설화를 포함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신화와 전설 그리고 민담 등을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전달하니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거워했다”며 “책 읽기가 즐거운 도서관, 책 읽기 좋은 군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6개 공공도서관은 연중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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