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 2억 원을 포함해 약 15억 원의 사업비로 6기의 나눔햇빛발전소를 건립했다.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중이며, 광교 공영주차장(1호기)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옥상(2~4호기), 서호체육센터(5호기), 자원순환센터(6호기)에 위치해 있다. 홍종수 의원은 “신규 발전기 건립에 있어 의회 사전설명을 통해 예산이 적절히 수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재선 위원장은 “2기의 신규 발전소 800kW 운영시 20년간 4,400TOE 화석연료 대체효과 등 경제적 효과를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빈곤층 지원 등 환경적 사회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긍정적 평가를 했다. 한편, 위원회는 기후변화체험교육관으로 이동해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문했으며, 13일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 센터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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