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민들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U-서비스통합센터 견학체험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1,896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보였는데, 이는 시민들이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음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16년 10월 시범 실시한 늘어나는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하여 평택시와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견학체험에 참여한 700명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2017년도에는 상하반기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상정보사업소 관계자는 “금년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171개소에 342대의 CCTV를 조기 설치하여 효과적인 투망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으며, 지난해 16명의 관제요원을 5명을 증원하여 365일 24시간 철통 관제를 통하여 범죄 사전예방 및 범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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