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인 경기도의원,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전략과제 마련에 노력김철인 의원(새누리, 평택2),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토론회 참석 : 12일(목),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도내 31개 시·군 간 복지격차 해소와 사회보장의 균형발전을 도모하여 도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간 복지격차를 완화하고자 2015년 11월부터 경기복지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 토론회에는 김철인 의원(새누리, 평택2)을 비롯하여 김학봉 평택시 사회복지국장, 평택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소득・일자리, 주거,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건강 영역에서 평택시 기준선과 기준선 도달을 위해 시행해야 할 전략과제 들을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듣고,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총괄 토론을 맡은 김철인 의원(새누리, 평택2)은 “평택시는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지만, 평택시 내에서도 지역 간 복지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택시의 절대빈곤율은 15.8%로 경기도평균보다 높고, 고용률은 58.5%로 경기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수치로 제시된 소득·일자리 영역뿐만 아니라 평택시민의 건강, 안정, 행복을 위해서 앞으로 실천력 있는 전략들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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