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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 개최

전성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1/11 [11:57]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 개최

전성철 기자 | 입력 : 2017/01/11 [11:57]

바르게살기위원회 바자회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남기용)에서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지난 10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뒤 주차장에서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는 떡국떡, 참기름 등 농수산물과 잔치국수등 먹거리를 판매하였으며, 약 300명의 주민들이 바자회에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바자회를 진행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남기용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바자회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바자회 준비를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은 세교동 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명절위문행사 및 연탄나눔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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