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단위의 독서활동 참여로 독서나무 키우기, 어린이들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도서관 속 풍성한 북가든 조성 - 독서나무 성장 영상물 운영 및 테마독후활동, 프리토론보드 등 독후활동 참여 공간 마련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가족단위 독서와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하여‘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가든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독서에 참여하여 독서나무를 키우며 어우러지는 북가든을 조성하는 형상으로 독서를 통해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참여가족은 연30가족 이내로 연2회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가족별 1그루의 나무를 분양하여 독서활동에 참여하며 영상화한 독서나무를 키워 나가게 된다. 현재 1기 15가족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고 하반기 2기 참여가족을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나무는 대출권수, 독후활동 참여횟수, 독서노트 작성 횟수 등에 따라 부여하는 점수를 통해 성장한다. 주요 독후체험활동으로는 독서퀴즈, 테마 독후활동, 프리 토론보드 등이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권우섭 관장은“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늘 성장하고 있다. 독서로 크는 나무, 독서로 풍성해지는 북가든을 통해 아이들이 책읽기에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