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홍보영상 상영과 회원들의 우수회원 및 우수읍면동 표창,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읍면동 평가결과 최우수분회에는 세교동, 우수분회에는 비전1동, 송북동이 영예를 차지했다. 임규승 지회장은“한 해 동안 산하단체, 읍면동 분회장 및 회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리며 또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에 위치한 평택에서 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하여 힘써 온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와 희망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시민화합의 선도적 역할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가족과 함께하는 안보체험, 환경정화 활동,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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