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감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교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가 ‘오감태교여행’ 강좌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는 임산부의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고 국내 최초 태교 뮤지컬인‘비커밍맘’을 공연했던 배우들이 사연에 맞는 노래를 들려준다. 음악회에 앞서 ‘맑은샘태교연구소’의 송금례 소장이 부부가 함께 하는 태교의 중요성과 방법을 강연한다. 오감을 활용해 태교를 알려주는‘오감태교여행’은 지난 9월 개설돼 지금까지 동화&동요, 푸드아트, 가족태교앨범 만들기, 태담, 바느질 등 다양한 태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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