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에는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기타, 민요, 밸리댄스 등 6개팀이 참가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서는 전통서각․캘리그라피 100여점을 전시하고 주차장에서는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바자회도 열렸다. 발표회와 별도로 주민자치센터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에녹의 집’과 ‘사랑의집’에 성품을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여러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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