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11월 한달간 경찰서‧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금연구역의 흡연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PC방, 음식점,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청소년들의 흡연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금연구역의 흡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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