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우리가 있어 경기교육행정 높이 나르샤‘소통, 나눔, 무한도전’을 ‘대주제로 잘 가르쳐주지 않는 그러나 알아야 하는 것’, ‘행복한 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조직문화개선에 대해 동기·선배와 함께 자유롭게 토론’
- 북부지역 신규공무원의 공직적응을 위한 공감토크마당 실시 - 앞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소통 확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13일(목) 9시 30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북부지역 신규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 신규공무원 생생토크’를 실시하였다. 현장 공감 토크마당은 2016년 북부지역 신규로 임용된 공무원 9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파주지역 신규공무원의 댄스공연으로 시작하여 ‘소통, 나눔, 무한도전’을 주제로 ▲잘 가르쳐주지 않는 그러나 알아야 하는 것, ▲행복한 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조직문화개선에 대해 동기·선배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들은 공무원 인사제도운영, 교육 공무직원관리, 교수·학습지원, 학교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인사담당 지미숙 사무관은 ‘수다 속에 숨겨진 소통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신규 공무원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무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토크마당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학생중심의 교육행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운영지원과 노재홍 과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임용초기 낯선 공직사회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의 인사고충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신규공무원 현장지원을 위해 11월 중 각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인사고충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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