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주간 맞이 ‘세계청년정상회담’ 개최10월 8일 ABC행복학습타운서 청년의 삶과 고민 주제로 소통
시흥시(김윤식 시장)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오는 8일 시흥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주제로 소통하는 ‘세계청년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청년정상회담’은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사회자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를 비롯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패널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독일),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프셰므스와브(폴란드)가 참석한다. 또, 그룹 C.I.V.A 김소희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 1부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출연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되며, 강연 이후 심층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 중 많은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 진행을 위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관련한 안건을 경기청년협업마을 페이스북에서 사전 접수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청년정상회담 행사로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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