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캠페인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명식도 개최해 시민 11명이 장기기증에 서명했다. 캠페인에는 건강 서포터즈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장기기증의 날 홍보 포스터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사 시 심장, 간, 신장, 폐, 각막 등의 장기를 기증하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인체조직 기증으로 100명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꾸준히 알려 시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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