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정신적‧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아존중감을 갖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강사로 전교생 대상의 집단교육과 20~30명 대상의 학급별 교육 등 2개 유형으로 실시된다. 기흥구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생명사랑 프로젝트’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등 생명사랑 교육 사업을 비롯해 게이트키퍼 양성 및 운영, 생명사랑 마음 돌봄사업, 농약안전보관함 사업,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