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가공식품 속의 식품첨가물과 식품 유해성 알아보기, 몸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분별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관한 영상물 시청과 이론 교육도 실시한다. 면역기능이 잘 발달되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 식품 첨가물이 많은 과자나 젤리 등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교육은 보건소 내 아토피천식 관리센터에서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전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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