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도 부천대학교 식품영양과 강의실에서 노수정 경기도 아토피교육정보센터 강사가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강좌를 진행했다. 또 백재은 부천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가 아토피 자연치유를 주제로 아토피 질환에 좋은 식습관을 교육하고 요리교실을 열었다. 오는 22일에는 건강강좌를 열고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명숙 소사보건센터 통합건강관리팀장은 “여름철엔 날이 덥고 습해 아토피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다”면서 “이번 모임이 아토피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리, 아토피 악화 방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알레르기 비염·천식을 가진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27일에 건강강좌, 천연비누 만들기, 탕평채와 건강 죽 만들기 요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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