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보훈회원을 대상으로 14일 고혈압 영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4회 분기별 ‘찾아가는 지역사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고혈압 질환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5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는 저염식 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혈압과 혈당 검진을 병행해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전문적인 교육의 정보전달을 위해 하반기에도 보훈회관 방문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9월 6일, 11월 8일에 고혈압·당뇨병 검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질환 ․영양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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