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기관․단체 132명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에 대비한 한국형 ICS 현장대응훈련과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안전정책과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민참여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대응력을 높여나갈 것이며, 시민여러분들도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관심과 참여로 안전 지킴이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6일 전직원 비상소집훈련과 17일 42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을 실시해 대형화재를 가정한 상황판단회의, 매뉴얼 숙달훈련, 훈련메시지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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