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토피왕자와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인형극에서는 토피왕자, 샛별이, 세균이, 날센주먹 등이 나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 아토피·천식, 영양관리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내용들을 율동과 함께 알려줘 어린이들의 큰 호응이 얻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알레르기 질환의 관리와 건강 생활습관의 실천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9월에는 4개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와 같은 공연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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