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는 박권종 의장이 직접 낭독하고 김유석 부의장, 박종철 성남시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만식 의회운영위원장, 지관근 문화복지위원장, 김용 예산결산위원장, 박광순의원, 안극수의원, 조정식의원 등과 지역언론이 함께했다. 주요내용으로는“정부의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방식과 법인지방소득세 제도 개편(안)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성남시를 포함단 단 6개 기초지자체의 일방적인 희생을 담고 있어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의 철회를 강력히 요청한다.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는 지방재정개혁 규탄 및 반대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이번 개편안은 조정교부금 배분형식을 변경하여 불교부 단체 우선 배분을 폐지하고 시.군세인 법인 지방소득세의 50%를 도세로 전환하여 시.군에 배분하겠다는 내용으로 이 개편안이 현실화 된다면 성남시는 연간 세입이 1,400억원 줄어 들어 시 재정운영에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이 예상되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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